두쫀쿠의 유행이 엄청난다.


디저트 유행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, 안 먹어보면 요새 사람들이랑 대화가 안되는 거 같아서 궁금하기도 해서 배달시켜서 먹어보았다. 근처 배달가능한 가게 중 후기가 제일 좋아보이는 집으로 골랐다. 가게 이름은 부산대과일빙수항그.

주말아니면 평소에 디저트를 잘 안먹어서 그런가 처음 들어보는 가게였지만 후기가 좋았다.

빙수집이지만 두바이쫀득쿠키를 판매하고 있었다.

 

 

 


 

두쫀쿠 2알과 커피 1잔 시켜서, 1알은 동생에게 줬다.

두쫀쿠 한 알이 빅맥 칼로리와 맞먹는다는 사실이 꽤나 충격적이였다.

 

 

 

 

 

코코아가루(?) 때문에 먹다보면 날려서 지저분해질 것이 걱정이였다.

휴지를 들고 먹어야했다.

 

 

 

 

 

한입 베어먹었는데 비쥬얼이 좀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ㅎㅎ

 

생각한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고소한 맛이 강했고, 굉장히 크런키한 식감일 거라 생각은 했지만 마치 모래알 같은 식감이 꽤나 신기했다. 찹쌀떡보다는 더 부드러운 느낌이였고, 쭉 늘어나서 짤라먹지 않고 베어먹으니 가루가 후두두 떨어져 먹는데 좀 불편했다. 다음에 먹게 된다면 가위로 잘라 먹어야지...

 

 

 

 

다음에 또 먹을 일이 생긴다면 먹어볼 거 같기는 하다.

 

근데 사람마다 취향도 입맛도 다르니, 내 입맛대로 적어보자면, 고소하긴했고 맛은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늘어나는 식감은 내 취향이 아니였다ㅠㅠ 난 그냥 쿠키나 휘낭시에 이런 종류가 더 좋은 거 같기도하다.

 

이 집에 두쫀쿠는 맛있었음. 고소하고 적절한 배합이 내취향만 맞았다면 자주 사먹었을 거 같은 느낌.

금정구, 부산대 근처에서 두쫀쿠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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